핫이슈 | 제2기 제주특별자치도 생활권발전협의회 본격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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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6-06-03 13:54본문
국가계획과 연계 “지역행복생활권사업”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역발전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주민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제2기 제주특별자치도 생활권발전협의회를 출범, 6월 3일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제1기 생활권발전협의회 임기 만료에 따른 후속조치로 새롭게 제2기 협의회를 구성하였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2기 생활권발전협의회 출범 회의를 개최, 신규 위원 위촉과 함께 생활권발전사업 추진상황 및 추진계획을 보고하였는데, 주요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제주행복생활권사업 추진상황 및 추진계획 보고를 통해
▸ 생활권 선도사업으로 “제주밭담 활용 6차산업화 사업(‘16년 선정)”과 “서문지구 취약지구 개선사업(’15년 선정)”을 추진하고 있다,
▸ 창조지역사업으로 “아름다운 서귀포 건축기행(‘15년 선정)” 등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 지역전략산업은 “스마트관광”과 “전기차서비스 인프라 구축” 등 2건이 규제프리존 도입으로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정부의 지역정책 성과 홍보를 위한 “16년도 지역희망박람회” 개최에 따른 제주전시관 조성‧운영 등 우리도 참가방안도 협의 되었음을 밝혔다.
도 생활권발전협의회 운영규정을 개정하였는데, 제주특별자치도는 하나의 생활권으로 구성키로하였으며, 행정시 부서장이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를 구성 운영키로 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2기 생활권발전협의회가 본격 출범함에 따라 정부의 핵심사업 추진과 연계, 일자리, 교육, 문화․관광, 복지․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민이 체감할 수 있고, 지역특색을 반영한 지역행복권사업들 적극 발굴 추진할 계획이라 강조했다.
베스트제주도민일보 김태영기자 jjc65@-jjd-bestd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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