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경제 | [서귀포시 : 김태영기자]서귀포시 2018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남원읍 남원지구 지적재조사측량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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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8-07-05 17:43본문
[서귀포시 : 김태영기자]서귀포시 2018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남원읍 남원지구 지적재조사측량착수
서귀포시는 2018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남원읍 남원지구에 대하여 한국국토정보공사를 측량대행자로 선정하고 오는 9일(월)부터 지적재조사측량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남원지구는 남원1리 2302-3번지 일원으로 신성동 86필지 92,764㎡이며, 현황측량과 경계결정 그리고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 및 조정금 지급․징수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하여 오는 2019년 3월말까지 최종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했다.

아울러 서귀포시는 남원읍 남원지구의 지적불부합 해소를 위하여 지난 2월부터 주민설명회 개최, 토지소유자 2/3이상 동의, 토지소유자협의회 구성 등 사전절차를 진행하였으며, 지난 5월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지적재조사위원회에서 2018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된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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