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6월중 도민과 교감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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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8-06-21 19:56본문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6월중 도민과 교감의 날 운영
부형종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총연합회 회장을「박물관 1일 명예관장」으로 위촉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정세호)에서는 6월중「도민과 교감의 날」을 6. 21.(목)에 운영하고 부형종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총연합회 회장을「박물관 1일 명예관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명예 관장으로 위촉된 부형종 명예관장은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 부회장 및 (사)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장 및 (사)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총연합회 회장으로 도내 장애인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직원과의 오찬 간담회를 갖고 장애인을 위한 사회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장애인들이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있는 방안 등에 대하여도 논의하였다.
부형종 명예관장은“박물관 명예관장으로 위촉해 주신 데 감사드리며, 박물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박물관과 문화 발전에 관심을 갖고 협조하겠다.”는 소감과 함께“장애인 및 노약자 등 거동 불편한 관람객들이 좀 더 편리하고 편안하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갖고 사소한 것부터 배려하고 신경 써 달라”고 당부하였다.
민속자연사박물관은 매월 1회 도민과의 교감의 날을 운영, 다양한 계층의 도민을「박물관 1일 명예관장」을 위촉하고 있는데 7월 25일(수)에는 현임종(수필가)씨를 1일 명예관장으로 위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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