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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주관광 조수입 5.6조원 추계. 전년대비 1.4%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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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8-06-18 20:32

본문

 

2017 제주관광 조수입 5.6조원 추계. 전년대비 1.4% 신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관광공사는 제주관광 조수입 2016년 확정치와 2017년 잠정치를 발표하였다.

 

제주관광 조수입은 2016년 5.5조원으로 내국인 3.6조원, 외국인 1.9조원으로 추계되었고, 2017년 5.6조원으로 내국인 4.0조원, 외국인 1.6조원으로 잠정 추계되었다.

 

사드여파에 따른 외국인 조수입 감소에도 불구하고 내국인 조수입 증가로 인해, 2017년 전체 조수입은 전년대비 약 0.1조원 증가하였다.

 

이로써, 제주관광 조수입은 2015년 4.7조원, 2016년5.5조원, 2017년5.6조원으로 완만하지만 지속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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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 조수입 증가액은 2016년 17.1%로 0.80조원)였으나, 2017년에는 1.4%인 0.08조원을 기록하여 증가율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내국인인 경우 조수입 증가액은 2016년 11.2%인0.36조원이고, 2017년 11.5%로 0.41조원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외국인 조수입 증가율은 2016년 30.4%인 0.44조원이었으며, 2017년 -17.7%로 -0.33조원이 감소 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수입 증가율 둔화는 사드여파에 따른 외국인 조수입 감소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2017년 업종별 제주관광 조수입(전년대비 증가액)은 소매업 2조 3,557억원(1,259억원), 음식점업 8,558억원(209억원), 숙박업 7,771억원(-766억원), 예술‧스포츠‧여가 5,650억원(-92억원), 운수업 5,466억원(-16억원), 기타 4,716억원(201억원)의 순으로 나타났다.

 

소매업인 경우 내국인이 2016년 1조 585억원에서 2017년 1조 1,839억원으로 1,254억원 증가하였고, 외국인은 2016년 1조 1,713억원에서 2017년 1조 1,718억원 5억원 증가하였다.

 

외국인의 경우, 면세점 비중이 2016년에 84%,2017년89%로 높게 나타났다.

 

음식점업인 경우에도 내국인이 2016년 7,155억원에서 2017년 8,138억원으로 983억원 증가하였고, 외국인이 2016년 1,194억원에서 2017년 420억원으로 774억원 감소하였다.

 

음식점업은 해외시장 침체를 내수시장 활성화로 방어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0618_202017.jpg
숙박업 또한 내국인이 2016년 6,369억원에서 2017년 7,031억원으로 662억원 증가하였고, 외국인이 2016년 2,168억원에서 2017년 740억원으로 1,428억원 감소하였다.

 

숙박업은 외국인 감소분을 내수시장이 일정부분 완화하였으나, 전반적으로 전년대비 부진을 면치 못하였다.

 

그리고 예술·스포츠·여가는 내국인이 2016년 3,384억원에서 2017년 3,699억원으로 315억원 증가하였고, 외국인이 2016년 2,358억원에서 2017년 1,951억원으로 407억원 감소하였다.

 

예술·스포츠·여가는 전년대비 다소 부진하였으나, 내국인 골프수요 증가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운수업도 전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내국인이 2016년 4,426억원에서 2017년 4,946억원으로 520억원 증가하였고, 외국인이 2016년 1,056억원에서 2017년 520억원으로 536억원 감소하였다.

 

운수업은 사드여파로 외국인의 항공기, 전세버스 등의 이용이 감소한 가운데, 내국인의 입도증가로 항공여객 운송업의 두드러진 증가 특징을 보여주었다.

 

기타사항으로 내국인이 2016년 4,124억원에서2017년 4,521억원으로 397억원 증가하였지만, 외국인이 2016년 391억원에서 2017년 195억원으로 196억원 감소하였다.

 

이는 내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렌터카 조수입 증가와 외국인 관광객 감소에 따른 여행사업 조수입 감소를 반영한것이다.

 

제주관광 조수입은 2014년까지 관광객 실태조사의 1인당 지출비용에 근거한 지출접근법으로 추계되었으나, 2015년부터는 해당연도 사업체 통계조사 보고서, 신용카드 통계자료 등 기초자료에 근거한 생산접근법으로 추계되고 있으며 이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현실에 맞는 조수입을 추계하기 위함이다.

 

2017년 확정 추계는 관련 기초 통계자료가 발표되는 2018년 이후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스트제주도민일보 김태영기자 ceo65@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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