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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방위태세 확립 위한 2017 화랑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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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09-1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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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방위태세 확립 위한 2017 화랑훈련 실시

 

해병대 9여단 창설 이후, 첫 민·관·군·경 종합훈련...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후방지역 종합훈련인 2017 화랑훈련이 11일부터 15일까지 도 전역에서 실시된다.

 

현재 화랑훈련은 2년 주기로 각 지자체 권역별로 홀수년도와 짝수년도로 나눠 실시 중이다.

 

제주권역 화랑훈련은 짝수년도에 실시해왔으나, 세월호 사건으로 2014년 미 실시돼 2015년에 이어 올해도 실시하게 됐다.

 

이번 훈련에는 도, 행정시, 국가정보원제주지부, 해병대9여단, 제주지방경찰청,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각 소방서, 국가 중요시설 등 제주권역 내 위치한 전 국가방위 기관이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이번 훈련은 제주방어사령부 해체 후 지난 2015년 12월 1일부로 해병대 9여단이 창설된 후 처음 실시하는 민·관·군·경 후방지역 종합훈련으로 실시된다.

 

경찰과 군이 작전을 주도하고 도에서는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해 군사 작전을 지원하는 실전적인 훈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17 화랑훈련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안보위협 및 재난 위험을 동시에 대비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되며 다중이용시설 및 국가기반시설 등에 대한 대테러훈련과 복합재난대응훈련및 항만방호훈련 등 제주지역 작전환경에 부합된 훈련과제를 선정해 전·평시 연계된 작전 수행 등의 위기상황을 가정해 지역 군부대인 해병대 9여단과 제주지방경찰청 작전계획 수행 상태를 점검하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군·경의 작전지원을 위해 도, 행정시, 읍·면·동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해 1,900여명이 공직자가 3박4일간 주·야간 훈련지원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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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2017 화랑훈련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지난 9월 5일에는 통합방위지원본부장인 행정부지사 주재로 방위지원본부 상황실장과 7개 지원반장인 실·국·본부장 및 직속기관 사업소장이 참여하여 훈련준비보고회를 개최했으며, 11일(오늘)에는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해 통합방위사태를 심의 선포해 군․경작전을 지원한다.

 

훈련 기간 중에는 실제 대항군을 투입해 대응훈련을 실전같이 실시하게 되는데, 대항군(정찰모에 적색띠를 두른 군인)에 대한 주민신고(군부대 1337, 경찰 112, 해양경찰청 122)와 병력이동 등에 대한 적극적인 이행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제주도는 이번 2017 화랑훈련을 통해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도민 안보의식 고취, 지역통합방위협의회 및 방위지원본부 운용능력 향상 등을 제고시켜 나갈 방침이다.

 

 

베스트제주도민일보 김태영기자 jjc65@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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