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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아오모리현‘우정 행보’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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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09-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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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아오모리현‘우정 행보’잇는다

 

아오모리현 부지사 일행, 제주세계자연유산 등재 10주년 축하차 제주 공식방문

 

일본의 자매결연도시인 아오모리현의 사사키 이쿠오 부지사와 구마가이 유이치로 아오모리현의회 의장 일행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제주를 공식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제주세계자연유산 등재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제주를 직접 방문하는 것이며 방문기간 중에는 세계자연유산등재 10주년 음악회와 글로벌 포럼 등에 참가할 계획이다.

 

특히, 방문 일정 중에는 원희룡 도지사와의 면담을 통해 자연유산을 비롯한 양 지역의 공통점과 특색을 살린 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아오모리 현은 세계자연유산 보유지라는 공통점이 계기가 되어 2007년부터 교류의 인연을 맺고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교류를 해왔으며, 지난해 8월에는 제주-아오모리간 자매결연협정 체결, 금년 8월 에는 제주도의회-아오모리 현 의회 우호교류협정 체결등의 성과를 이루고 행정과 의정이 함께 협력하며 양 지역의 교류 활성화와 공동발전을 위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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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 아오모리 현은 올 하반기에도 관광, 청소년, 미술관, 스포츠 교류 등의 교류사업을 계획 중이며, 앞으로도 양 지역주민들 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민간분야에서의 교류 사업들을 발굴하고 자매도시로서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다지며 우정의 행보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일본국 아오모리현은 1993년「시라카미 산지(너도밤나무 숲)」가 일본 최초로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 되었으며, 일본 최대의 사과 및 마늘 생산지로 유명하며 최근에는 네부타 축제와 아름다운 자연을 활용한 관광지로서 주목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베스트제주도민일보 김태영기자 jjc65@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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