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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하는 제3회 제주농어촌체험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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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10-1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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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하는 제3회 제주농어촌체험 페스티벌

 

제3회 제주농어촌체험페스티벌이 13일 오전 11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사)제주특별자치도 농어촌체험마을 임안순 회장 과 도의원, 전국농어촌체험유양마을협의회 이규정 회장 및  MOU단체, 도민과 관광객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귀포 월드컵경기장에서 개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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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농어촌체험휴양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체험휴양마을의 특별한 체험의 기회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이를 통한 마을의 홍보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원희룡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제주에 새롭게 주어지고 있는 체험과 휴양이라는 관광패턴의 중심에 농어촌체험휴양마을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제주 농어촌체험휴양마을은 제주의 566개 마을 중 16곳이 휴양마을로 지정됐고 7개 마을이 휴양마을 지정을 위해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휴양마을 조성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마을만의 특색을 살리는 차별화 전략과 마을의 가치와 자원에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최첨단 기술 등을 더해 새로운 가치 만들어 내야 한다”며 “행정도 과거와 같은 단순한 예산 지원 탈피해 지역주민이 중심이 되고, 마을의 정체성과 특색 살려서 꾸준하게 방문객 끌어들일 수 있는 아이템 창출할 수 있도록 휴양마을협의회를 더욱 튼튼하게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제주는 대한민국의 쉼표로 그냥 쉼표가 아니라 청정한 자연 속에서도 불편이 없는 스마트한 쉼표로 제주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보물섬 제주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제주다운 것을 우리 스스로가 알아주고 가꾸고 또 그것을 많은 사람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제주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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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제주의 가치! 농촌마을이 다시 세우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사)제주특별자치도 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대표 임안순)가 주관하며, 12개 마을과 마을기업, 6차 산업 생산자 단체 등이 참여했다.

 

10월 13일부터 10월 1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제주농어촌체험페스티벌은 각종 체험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로컬푸드 및 6차 산업 생산품 전시․판매, 추억의 사진전, 댄스 및 난타동아리 공연, 마을 이색공연, 전통혼례 재연행사 등 각종 이벤트와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며,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제주의 농어촌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12개 마을에서 준비한 체험프로그램들은 농어촌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재료들을 이용한 각종 공예체험과 지역에서 직접 생산되는 재료들을 이용한 먹거리 체험으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농어촌의 정겨운 정취와 맛과 향을 느낄 수 있게 된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체험이 가능하며, 13일 오전 11시에 개막식과 함께 15일 오후 4시에 폐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사)제주특별자치도 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064-772-5505)를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베스트제주도민일보 김태영기자 jjc65@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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