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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과 민요가 만나다! 밴드 ‘아포가토’의 음악극 <오도깨비와 하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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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7-09-30 18:53

본문

 

연극과 민요가 만나다!

 

밴드 ‘아포가토’의 음악극 <오도깨비와 하르방>

 

밴드 ‘아포가토’가 선보이는 음악극 <오도깨비와 하르방(연출: 강유미)>가 오는 10월9일 서귀포예술의 전당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오도깨비와 하르방>은 주인공 오도깨비와 하르방이 사람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경험해가며, ‘당신의 소원은 누군가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스스로의 노력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재치와 교훈으로 전달하고자 한다.

 

밴드 ‘아포가토’의 라이브 연주와 연극이 만나 시청각적인 재미를 더해 우리 민요를 친숙하게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밴드 ‘아포가토’는 커피의 한 종류인 아포가토처럼 에스프레소와 아이스크림의 만남과 같이, 재즈와 민요가 만나 디저트처럼 맛있는 음악을 만들어 보자는 모토로 드럼 연주자 김규연, 건반 오영진, 베이스 김기태와 민요가객 홍승희가 만나 2016년 결성이 된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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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디지털 싱글 ’정선 아라리‘를 발매,

2017년 정동극장 청년국악 인큐베이팅 사업인 ’청춘만발‘에 참여하여 5월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아리랑페스티벌 무대에서 최종 결선무대에 선다. 현재는 정규 1집 앨범 발매 및 발매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밴드 아포가토의 소속사 ibi company는 음악뿐만 아니라 연극, 무용 등 다양한 장르 간의 융합으로 음악극<시인의 나라>, <어린왕자의 지구보고서>, <따뜻한 말한마디 콘서트>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으며, 그 중 음악극 <오도깨비와 하르방>은 연극과 우리의 민요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아포가토’는 대중적인 민요와 문화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있는 민요 등을 찾아 재즈의 화성과 팝 요소를 담아 현 시대의 감성에 맞는 아포가토만의 민요를 만들어 연주하는 밴드로, 이번 <오도깨비와 하르방>에서 그들의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

 

 

베스트제주도민일보 김태영기자 jjc65@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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