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미투' 확산에 성희롱·성폭력 예방 강화 나서 > 사회/경제

본문 바로가기
베스트신문사 제주도뉴스
도정,광역뉴스 도정뉴스 광역뉴스
속보 연예 증권/주식 국제/통일
최종편집일: 2018-07-13 19:18:54
사이트 내 전체검색


베스트신문사 그룹 배너
베스트신문사 앱
best top10
  • 게시물이 없습니다.
최신뉴스

사회/경제

제주도, '미투' 확산에 성희롱·성폭력 예방 강화 나서

페이지 정보

기사승인 작성일18-03-23 17:12

본문

 

제주도, '미투' 확산에 성희롱·성폭력 예방 강화 나서

 

도지사 주재로 유관기관·단체 연석회의 개최

 

원희룡 지사, ‘양성평등정책관’ 조직 신설 계획 밝혀

 

제주특별자치도가 성폭력 예방 및 양성평등 문화조성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는 23일 오후 3시 여성가족연구원, 양성평등위원회,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여성인권단체, 여성단체협의회 등 도내 유관기관 및 단체들과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여성폭력 피해 예방을 위한 협업 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이는 미투(Me, too) 운동의 확산으로 다양한 분야의 성폭력 사건들이 드러나면서 범정부적 폭력 예방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도 단위의 성희룡·성폭력 예방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희룡 도지사 주재로 열리는 이번 회의는 도 오무순 보건복지여성국장의 여성폭력 예방에 관련한 추진 사항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미투 운동과 관련 각 기관·단체의 역할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된다.

 

회의에는 양성평등위원회 및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위원, 경찰, 여성단체장, 여성복지시설장,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양성평등정책 추진강화를 위한 양성평등 추진체계 개편 ▲양성평등 인식 확산 및 도민대상 성인지 교육 내실화를 위한 제주 성평등 교육기관 설치 ▲미투 피해자 보호 및 지원방안 확대 ▲신고절차 집중 홍보 등의 대안들이 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20180323_170202.jpg

원희룡 지사는 “미투는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성차별적인 사회를 바꾸려는 거대한 흐름으로 앞으로 차별과 폭력, 권위주의에 대한 각성과 거부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제주도정에서는 2차 피해와 불이익, 보복이 두려워 오랜 시간동안 혼자 고통 받던 피해자들의 용기 있는 행동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히고 미투 관련 행정의 적극적 역할과 유관기관의 협업 강화를 주문할 계획이다.

 

또 원 지사는 실질적인 성평등 실현과 성차별적 사회구조 개선을 위해 행정부지사 직속의 ‘양성평등정책관’ 조직 신설을 추진할 계획도 밝힐 예정이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0일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관리자 교육을 진행한데 이어 23일부터 사이버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미투 등 여성폭력 피해자 상담 및 보호 체계를 마련한다.

 

이와 함께 여성단체와 지역연대, 제주여성상담소시설협의회 등이 함께 참여하는 범도민 양성평등 문화 조성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베스트제주도민일보 김태영기자 ceo65@bestdaily.co.kr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사회/경제 목록

Total 796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접속자집계

일일최대
88,068
전체누적
13,518,889
로고 상단으로 상호: 베스트제주도민일보 | 베스트신문사. 제주특별자치도 - 대표/지사장: 김태영 | HP : 010-2692-2341
제주도본부 제주특별자치도 지사사무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삼동 2820번지 에스포아빌딩 2층 | Tel. 064-712-2018
발행NO : BEST, 제주도-001 | 전국인터넷신문 |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개인정보·청소년보호책임자: 김태영
Copyright ©  베스트신문사.Best제주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농협 에스크로 농협: 301-0183-7998-41 (베스트신문사 : 정성환)
통신판매신고등록번호 : 2015-경북영주-1131

상호: 베스트 신문사 | 대표 : 정성환 | 서울사무소: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20. 1209호(맨하탄21 리빙텔) | Tel. 070-4406-6003
정기간행물등록번호: 서울, 아04423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 등록일: 2015.03.09 | 개인정보·청소년보호책임자: 정성환
제호: 베스트 신문사 | 발행소: 경상북도 영주시 번영로173번길 55 (영주동) | Tel. 070-4898-3000 | Fax. 070-8248-3001
종별: 인터넷신문 | 보급지역: 전국 | 발행인: 정성환 | 편집인: 지상재 | 사업자등록NO: 403-65-00019
Copyright © 베스트신문사. E-mail : best@bestdaily.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