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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 “관광약자”여행이 자유로울 수 있는 콘텐츠지원 근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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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작성일18-03-1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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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약자”여행이 자유로울 수 있는 콘텐츠지원 근거 마련

 

유진의 의원,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약자의 접근가능한 관광환경 조성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제359회 상임위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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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유진의의원(자유한국당)이 대표발의 한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약자의 접근가능한 관광환경 조성 조례〕일부개정 조례안이 2018년 3월 제359회 임시회, 해당 상임위에서 가결되어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된다.

 

이번 개정되는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약자의 접근가능한 관광환경 조성 조례』는 지금까지 시설 위주의 접근가능한 관광환경에 대한 지원을 벗어나, 실제 관광약자들이 관광을 향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 콘텐츠에 대한 지원이 가능토록 했다는 데에 그 의미가 매우 크다.

 

매년 행정에서는 관광약자들이 관광활동 불편해소를 위해 ‘장애물 없는 관광 환경 조성’에 집중해 왔다.

 

2018년 올해에도 도내관광지및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화장실 및 점자블럭 확충, 진입로 개선 등 17억 5천만원이 투입된다고 하고 있으나, 관광약자들이 이런 장애물없는 관광환경을 이용하기 위한 접근은 어려운 실정이었다.

 

또한 바우처사업들을 통해 관광약자들의 여행과 공연, 전시 관람을 지원하고 있으나, 그에 따른 다양한 관광 접근 프로그램이 미약했다는 것도 사실이다.

 

이번 조례 개정사항에는 이런 문제점들을 반영하여 시설위주의 관광환경 조성 외에 접근가능한 관광상품 등을 개발·육성·보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접근가능한 좋은 관광상품에는 인증제를 부여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한 사항이다.

 

조례를 개정 발의 한 유진의 의원은 “관광약자들이 장애물 없는 관광환경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접근가능한 관광상품이 필요하며, 이를 기회로 누구나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유니버셜 디자인 공간으로서의 제주로 자리잡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조례개정 취지를 밝혔다.

 

 

베스트제주도민일보 김태영기자 jjc65@bes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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